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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과 한빛예술단의 지난 9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4년 A+ Fastival 개막식 공연 모습. 공연 테마는 ‘Lux Aeterna- 영원한 빛’이었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과 한빛예술단의 지난 9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4년 A+ Fastival 개막식 공연 모습. 공연 테마는 ‘Lux Aeterna- 영원한 빛’이었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사장 류지훈)이 지난 9월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4년 A+ Fastival에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 함께 참여해 공연했다.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취지로 2009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최대의 장애인 문화예술 관련 축제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2024 A+ Festival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한 가운데 ‘비치고 비추어’란 슬로건 아래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와대 헬기장 및 춘추관에서 열렸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은 한빛예술단과 함께 ‘Lux Aeterna- 영원한 빛’을 테마로 9월 27일 개막식 공연을 올렸다.

먼저 한빛 브라스 앙상블이 영화 ‘라라랜드’의 OST로 익숙한 ‘Another Day of Sun’으로 시작해 한빛 오케스트라의 ‘아를의 여인 모음곡 2번’ 중 네 번째 곡인 ‘파랑돌,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 ‘Hooked on Classics’과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와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최용환 사무국장은 “이번 A+ Festival의 ‘빛’이라는 테마 처럼,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 지원하는 장애 예술인들이 앞으로도 국내 장예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나아갈 빛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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