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의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장애친화마을 조성 목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
한빛예술단이 출연하는 '음악이 있는 풍경' 희망음악회가 9월 29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횡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가 '횡성형 장애친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무대에는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이 오케스트라, DTL 밴드, 브라스앙상블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인의 전문성과 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복지관은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공연 운영은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협회가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횡성문화예술회관이 공연장을 지원했다.
박성길 관장은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장애친화마을로 나아가기 위해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횡성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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